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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디자인의 내실 있는 '녹용 선물 세트' 눈길

입력 2019-10-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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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녹용도 선물로 주고받는 시대가 됐다. 

편강한방연구소가 지난 22일 출시한 녹용 선물 세트 ‘복세편살 30 GIFT 세트’가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러시아산 원용으로 만든 ‘복세편살 30 GIFT 세트’는 가로 3cm, 세로 11.5cm 크기의 스틱형 제품 30개가 10개씩 3박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담배 곽 크기의 개별 박스는 주머니에 휴대가 가능해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녹용을 섭취할 수 있다.   
BR_편강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음 달로 다가왔다. 사실 수험생 못지않게 뒷바라지 하는 부모님도 고생이다. 주변에 수험생 부모가 있다면 시험이 끝난 후 격려의 의미로 ‘복세편살 30 GIFT 세트’를 추천한다”며 “휴대가 가능한 간편한 스틱형 모양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 예쁘게 디자인된 케이크 박스 컨셉으로 출시 전부터 호평을 받은 만큼,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처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복세편살 30 GIFT 세트’는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원용(元茸)으로 만든 고품질 녹용 제품이다. 녹용 중에서도 귀한 분골, 팁이 포함 된 상대 부위와 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 삽주, 복령, 감초, 황기, 생강, 대추, 홍삼 등 국내산 천연재료만을 사용했다. 또한 녹용을 달이는 과정에서 식품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천연재료만을 활용해 만든다는 신념을 가지고 진실 되게 만든 제품으로도 알려졌다.

실제로 녹용은 뉴질랜드산보다 러시아산이 훨씬 고가이다. 편강한방연구소가 조사 전문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7월 3일부터 23일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243개 매장에서 총 453건의 나라별 녹용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보다 100g당 약 42%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 관세청 ‘나라별 녹용 수입 가격’ 자료에서도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 대비 kg당 약 73% 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첼라크 빅토르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 대표는 “이곳이 녹용 생산에 있어서 기후나 환경이 최적의 사슴 사육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총 6,000마리 정도의 사슴을 사육하고 있는데 어떠한 농장과도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한다”며 “우리 농장에서 생장하는 사슴들은 모두 자유방목으로 산작약, 개밀 등의 천연 약초를 먹고 살며 최적의 녹용을 만들어 낸다”고 설명했다. 

구전 녹용 각 제품군은 맞춤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구전 녹용’ ▶순하게 담아낸 ‘구전 녹용 순’ ▶유아의 건강과 성장을 돕는 ‘구전 녹용 당금아기’ ▶초등학교 자녀 입맛에 맞춘 ‘구전 녹용 금지옥엽’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 ‘구전 녹용 복세편살’ ▶고품격 제품으로 가장 깊고 진한 녹용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떠먹는 농축액 ‘구전 녹용 진’ 등이 출판되었다. 섭취 방법은 유튜브에서 각 제품군의 제품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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