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방송 캡처 |
배우 문소리의 리즈시절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함소원이 문소리 부모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문소리 아버지는 “문소리가 대학을 졸업하고 교사 자리를 알아보고 있었다”며 “서울예전의 특별전형에 합격해서 입학금을 300만원 달라고 하더라. 영화 ‘박하사탕’에 오디션 최종 후보에 남았더라. 캐스팅 되면 300만원 넣었다가 나중에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자료화면에선 영화 ‘박화사탕’(2000)에서 문소리는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화사탕’은 문소리의 데뷔작으로 유명하다.
한편, 문소리는 2015년부터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교수로 활동중이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