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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 측 "무허가 펜션 운영, 사실무근…법적대응 할 것"

입력 2019-12-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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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배우 김응수<YONHAP NO-3343>
배우 김응수 (연합)

‘무허가 펜션 운영’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응수 측이 언론 보도와 관련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응수 측은 9일 인터뷰를 통해 “돈을 받고 펜션을 운영한 적이 없다”며 “(김응수의) 어머니 앞으로 돼 있는 집일뿐 펜션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과거 김응수가 방송에서 펜션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후배 A씨가 홍보를 부탁해 언급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응수 측은 “보령 통나무집이 어머니 이름으로 돼 있지만, 어머니가 실거주는 하지 않고 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요양병원으로 모셨다”며 “해당 집에는 지인들만 놀러왔다 가곤 했다”고 설명했다.

김응수의 집에 ‘B동’이라는 간판이 달려있는 것에 대해서는 “앞 집에서 펜션을 운영 중인 김 씨의 후배 A씨가 간판만 달아달라고 부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응수 측은 “다운계약 의혹과 탈세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제보자와 소송 중이다. 사실과 다른 기사에 대해서는 법적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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