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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2 장준혁 ‘자박꼼’ 논란 뭐길래?…누리꾼 “여성혐오 아니냐” 반발

입력 2019-12-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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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혁 인스타그램

 

 

썸바디 장준혁(나이 23)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썸바디 장준혁 논란이 등극한 가운데, 쌈바디 장준혁의 자박꼼 논란이 회자되고 있다.

 

썸바디 한양대 무용수 장준혁은 과거 지인의 인스타그램에 자박꼼 할 때가 섹시포인트란 글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자박꼼의 뜻은 2012년 버스에서 한 노인이 여자 성기에 박으면 꼼짝 못해라는 막말에서 비롯된 성희롱 단어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썸바디 장준혁 논란 충격이다” “자박꼼은 여성혐오 단어 아닌가? 실망이다” “썸바디 장준혁 논란 지금 실검이네” “썸바디 장준혁 팬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확산되자 장준혁은 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한편 장준혁이 출연한 Mnet 금요일 예능 썸바디2’은 20일(오늘) 오후 종영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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