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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코로나19 피해 저소득층 위해 1억원 기부

입력 2020-03-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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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코로나19 기부
사진=박효신 인스타그램
가수 박효신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박효신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효신은 “코로나19로 점점 늘어나는 너무나 많은 피해소식에 힘을 보태고 싶다.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생계에 위협을 받는 저소득층의 피해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치료에 힘써주고 계시는 의료진분들께도 힘을 드리고 싶다”고 기부 취지를 말했다.

박효신의 기부금은 대구·경북 지역과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위한 피해지원 및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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