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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하차한 이상윤 "아름다운 여행 같았다"

입력 2020-03-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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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집사부일체 하차
사진=이상윤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윤이 ‘집사부일체’ 하차 소감을 말했다.

16일 이상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껏 많은 작품을 해왔지만 2년 넘는 시간동안 이어졌던 작업은 처음이었다. 고정 예능에서 촬영이 끝난 지 한달이 넘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놓지를 못했는지 어색하기만 하다. 그동안 너무 좋으신 사부님들을 많이 만나 귀한 경험했기에 너무나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너무나 귀한 인연. 우리 집사부식구들 만나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재기발랄의 대명사 세형이, 다재다능 진정한 리더 승기, 무심한 재간둥이 성재, 뒤늦게 왔지만 미친 카리스마 성록이. 늘 화면밖에서 촬영을 위해 고생해온 우리 집사부일체 스테프들. 그리고 집사부일체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여러분들까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새로워지는 집사부일체 더 많은 관심 사랑 부탁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이상윤은 ‘집사부일체’에서 육성재와 함께 하차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윤은 많은 눈물을 보이며 “아름다운 여행 같았다”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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