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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 24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매력 만점 새로운 캐릭터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제공=NEW) |
책과 애니메이션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의 극장판이 공개된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 텐텐마을의 수수께끼’는 엉덩이 탐정의 아빠가 등장하고 새로운 판다 캐릭터 판탄이 나온다.
전설의 보물이 잠들어 있는 무당벌레 유적이라는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 속에 두 배 더 재미있는 액션 어드벤처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봉 소식은 14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의 두번째 시리즈라 더욱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는 동화책 10권과 그림책 6권, 애니메이션을 책으로 만든 코믹북 3권이 발매돼 현재 국내 누적 판매 부수 200만부를 돌파하는 등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7월 재능TV에서 애니메이션이 첫 방영하며 동시간대 전체 키즈 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모은 ‘엉덩이 탐정’의 시즌2 역시 2%의 높은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매력 만점 새로운 캐릭터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엉덩이 탐정’과 똑 닮은 모습의 아빠 엉덩이 댄디는 중절모와 채찍으로 마치 인디아나 존스를 연상케 하며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엉덩이 탐정’ 왼쪽으로는 판탄이 무술 자세를 취하고 있다.악당 콤비 ‘향순이’, ‘황족제비’는 어떤 방해 공작을 펼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 텐텐마을의 수수께끼’는 오는 9월 24일, 극장&VOD 동시 개봉 예정이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