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노원문화재단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춤바람 신바람(10월 22일) △동요부터 오페라까지 ‘유튜브보다 클래식’(28일) △송영민과 함께하는 ‘가족나들이 나비숲길 한바퀴’(11월 1일) △비올리스트 김남중의 ’살롱 드 마담 비올라‘(22일) 등 4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삼육대는 지난해 노원문화재단과 산학협력 협약(MOU)의 일환으로 이번 공연을 마련, 삼육대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 교수·강사진 및 영재원생 등이 참여한다.
박정양 삼육대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매 회차 신명나는 춤과 음악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