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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트럼프, 핵심경합주 플로리다 승리…선거인단 29명 확보

입력 2020-11-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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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선거전 마지막날 유세 나선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엣빌 지역 공항에 마련된 유세장에 도착해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와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등 남부와 북부 4개주를 넘나들며 5번의 유세전을 펼쳤다. (AFP=연합)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된 3일(현지시간) 선거인단 29명이 걸려있는 핵심경합주 플로리다주에서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이 51.2% 득표율로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후보(47.8%)에 승리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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