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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
23일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영웅 100만 구독 골드버튼 드디어 받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한 임영웅은 “실버버튼 영상을 찍을 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골드버튼이 도착했다”며 “(실버버튼보다) 훨씬 큰 거 같다. 제법 묵직하다”며 언박싱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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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노래하고 영상 찍어서 그냥 그대로 유튜브에 올렸다. 여러분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이렇게 구독자 100만을 달성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그런데 눈앞에 골드버튼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열심히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1000만 구독자 달성 시 주어지는 다이아 버튼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영웅은 트로트가수 최초로 유튜브 채널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지난 4일에는 새로운 앨범 ‘히어로(HERO)’를 발매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