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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내일은 야구왕' 론칭…초등 고학년 '야린이' 모집

입력 2021-04-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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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야구왕
사진=채널A
채널A 신규 스포츠 예능 ‘내일은 야구왕’이 미래의 야구 스타를 찾는다.

12일 채널A에 따르면 ‘내일은 야구왕’은 어린이 야구 선수들의 도전과 우정, 값진 승리의 순간을 담을 성장형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올여름 방송 예정이다.

‘내일은 야구왕’에서는 한국 야구를 이끌 어린이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해 12일부터 어린이 야구단을 모집한다. 모집 연령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야구 경력이 없어도 야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자신의 야구 능력과 끼를 뽐낼 수 있는 영상과 지원서를 공식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이후 개별 테스트,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멤버를 선발할 예정이다.

‘내일은 야구왕’에는 어린이 선수들을 이끌 감독과 코치진으로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총출동할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최고의 야구 선수들이 합류하는 만큼 어떤 특별한 훈련과 노하우가 공개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내일은 야구왕’을 통해 어린이 야구 성장에 기여하겠다. 안동시와 동아일보가 공동 개최하는 ‘(가칭)제1회 황금사자기 어린이 야구대회’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모집 방법은 ‘내일은 야구왕’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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