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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센터에는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금융분쟁 사례 분석’, ‘언택트시대의 윤리’ 등 최근 동향에 맞고 윤리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과정들이 개설돼있다.
CFP와 AFPK자격자는 2년마다 자격증을 인증하고 갱신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CFP는 계속교육 30학점, AFPK는 20학점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2학점의 윤리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온라인 교육센터를 활용하려면 한국FPSB 홈페이지 상단의 ‘교육센터’로 접속하면 된다.
한국FPSB는 추후 CFP 및 AFPK 자격인증자의 인증, 갱신에 필요한 계속교육학점 취득을 한 번에 가능하도록 하는 금융교육을 개설해 편의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국FPSB 관계자는 “불완전판매 및 회사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피해를 입은 금융소비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며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건전한 금융시장 환경을 만드는 제도적 보완도 중요하지만 고객의 이익을 위한 금융시장 종사자의 윤리의식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