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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우방, 대구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셀’ 견본주택 15일 오픈

지하 3층, 지상 25층 6개동 394세대 규모

입력 2021-10-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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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우방, 대구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셀’ 견본주택 15일 공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셀 조감도. SM우방 제공
SM우방이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에 공급 예정인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3월이다.

견본주택 관람은 100% 사전방문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이버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운영한다.

이 단지는 대구시 수성구 파동 68-7번지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25층 6개동 394세대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공급세대수는 △59㎡ 126세대 △84㎡A 42세대 △84㎡B 139세대 △84㎡C 87세대로 구성했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최고 장점은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지역인 수성구에 있으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앞산, 동쪽에는 법이산이 위치하면서도 대구 신천이 흐르고 있고 수성못과 가창호수도 가깝다.

도로교통망도 뛰어나다. 신천대로, 신천동로는 물론, 올 연말 전 구간 개통 예정인 대구 4차순환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파동IC도 가까워 시내ㆍ외로 이동이 자유롭다.

대구지역 최고의 학군인 수성학군도 그대로 물려받는다. 파동초, 수성중이 도보거리에 있어 어린 자녀의 안심통학도 가능하다.

수성구 파동 일대 개발사업 진행으로 미래가치도 탁월하다. 수성못 코오롱하늘채(832세대)와 더 펜트하우스 수성(143세대)가 입주를 마쳤고,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1299세대)와 수성 해모로 하이엔(795세대)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수성숲 KCC 스위첸(755세대)와 동부 센트레빌(313세대)은 분양 예정이다. 앞으로 파동 일대가 7000세대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해당지역 접수를 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다.

대구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수성구 파동이 신흥주거지로 급성장하는 것은 시간문제” 라며 “합리적 분양가로 수성구 진입에 성공할 수 있고 입주 때 파동 일대는 놀라운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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