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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우정청, 설 우편물 특별소통 체계 돌입

입력 2016-01-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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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은 다음달 6일까지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이 기간 소포우편물은 약 117만개(하루 평균 약 9만개, 평소의 1.7배)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북우정청 김종구 우편물류과장은 “늘어나는 소포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200여명의 인력과 300여대의 차량을 추가로 투입해 설 우편물 소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경북우정청은 귀성과 연휴로 집과 사무실을 비우는 경우가 많은 설 명절에 소포우편물을 안전하고 정시 배송키 위해 국민들에게 다음 사항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설 명절 이전에 우편물을 받기 위해서는 가급적 2월 1일(월요일) 이전 발송 △내용물이 파손·훼손되기 쉬운 우편물은 스티로폼이나 에어패드 등을 충분히 사용해 외부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포장하고, 우편물 겉포장 여백에 ‘취급주의’ 표시 △우편물 표면에 수취인의 주소 및 새 우편번호(다섯자리)를 정확히 기재하고, 연락이 가능한 전화번호 기재 등이다. 대구=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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