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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시우민·FT아일랜드 이홍기, 6·25 70주년 캠페인 동참

입력 2020-06-15 11:21 | 신문게재 2020-06-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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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시우민, FT아일랜드 이홍기도 '태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가 15일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주인공 3인방이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태극기 배지’를 착용한 육군본부 창작 뮤지컬 귀환 출연진인 엑소 디오, FT아일랜드 이홍기, 엑소 시우민.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연합)

그룹 엑소 멤버 디오(본명 도경수), 시우민(본명 김민석) 그리고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15일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측은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주인공 3인방이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캠페인에 동참한다”며 “주인공 역할을 맡은 엑소의 디오, 시우민,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리허설 현장에서 서로에게 태극기 배지를 달아줬다”고 밝혔다.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참전용사 승호가 전사한 전우들의 유해를 찾아 한평생을 바치는 내용으로 앞서 젊은 승호 역에 디오가, 승호의 손자 현민 역에 시우민과 이홍기가 각각 캐스팅됐다.

세 사람이 참여한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캠페인은 올해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6·25전쟁 미발굴 전사자 12만2천609명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시우민은 지난해 5월, 디오는 7월 현역 입대했다. 이홍기 역시 같은 해 9월 육군 현역 입대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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