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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강경호, 8월 1일 UFC 출격…랭킹 진입 노릴 일전

입력 2021-05-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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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강경호
사진=UFC
종합격투기 UFC에서 활약하는 최두호(30)와 강경호(34)가 같은 날 옥타곤에 오른다.

25일 UFC에 따르면 강경호와 최두호가 오는 8월 1일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 출전한다.

페더급 최두호는 1년 9개월의 공백을 깨고 복귀전에 나선다.

2014년 UFC에 데뷔한 최두호는 3연속 1라운드 KO 승리를 거두며 돌풍을 일으켰으나 컵 스완슨, 제레미 스티븐스, 찰스 주르뎅에게 TKO로 패하면서 3연패에 빠져 있다.

최두호의 상대인 미국의 대니 차베즈는 지난해 옥타곤에 입성해 UFC에서 1승 1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UFC 3연승 중인 강경호는 주짓수 강자인 브라질 출신의 하니 야히아와 격돌한다.

야히아는 격투기 통산 27승 가운데 21승을 서브미션으로 따낸 주짓수 강자다. 강경호는 야히아를 이기면 4연승과 함께 UFC 밴텀급 랭킹 진입을 노릴 수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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