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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올스타전, 3년 만에 개최 확정…"내년 1월 22일 광주 페퍼스타디움"

입력 2021-12-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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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사진=연합
프로배구가 3년 만에 올스타전 개최를 확정, 올스타 선수 팬 투표를 실시한다.

10일 KOVO(한국배구연맹)는 “이날 오후 5시부터 23일까지 연맹 홈페이지에서 올스타 팬 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간 KOVO는 코로나19 여파로 2019-2020, 2020-2021시즌에는 올스타전을 열지 않았다.

이번 올스타전은 2022년 1월 22일 여자부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의 연고지인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투표 대상은 2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팀 경기수의 50% 이상 경기에서 3세트 이상 출전한 선수로 K-스타, V-스타 남녀 총 28명이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팀당 레프트, 라이트 구분 없이 공격수 3명, 센터 2명, 세터 1명, 리베로 1명에게 투표할 수 있고, 균형 있는 선발을 위해 각 구단별로 최대 3명씩만 투표가 가능하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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