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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전여빈 측 "'하얼빈' 긍정 검토 중"…현빈과 호흡 맞출까

입력 2022-04-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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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전여빈 (사진=샘컴퍼니, 전여빈 인스타그램)

배우 박정민, 전여빈이 새 영화 ‘하얼빈’ 출연을 검토 중이다.

12일 박정민 소속사 샘컴퍼니와 전여빈 소속사 MMM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하얼빈’ 출연을 제안받은 것이 맞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정민과 전여빈이 영화 ‘하얼빈’에 캐스팅 돼 배우 현빈과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하얼빈’은 1900년대 초 하얼빈을 배경으로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거는 독립 투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 액션 영화로, 앞서 배우 현빈이 주연으로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그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 연기를 펼친 박정민과 전여빈이 ‘하얼빈’에 합류하게 될 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 ‘하얼빈’은 올해 크랭크인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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