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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김준현, MBC '심장이 뛴다 38.5' MC 발탁

입력 2022-04-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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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김준현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SM C&C)

배우 윤세아, 개그맨 김준현이 동물병원 24시 ‘심장이 뛴다 38.5’ MC로 발탁됐다.

12일 MBC와 ENA PLAY는 “사람과 동물의 공존 프로젝트 ‘심장이 뛴다 38.5’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한다”며 “배우 윤세아와 개그맨 김준현이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장이 뛴다 38.5’는 반려동물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생과 사를 넘나드는 동물병원 24시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수의사와 반려동물 그리고 그 가족들의 다양한 사연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윤세아와 김준현이 진행하는 ‘심장이 뛴다 38.5’는 5월 첫방송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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