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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 순금이 좋아" 라미란, 사이클 국대 아들 공개

입력 2024-01-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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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라미란이 아들에게 ‘첫 월급 선물’을 받았다고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패널로 출연한 라미란은 사이클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인 아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라미란의 아들은 사이클 국가대표 김근우 선수다.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땄다고 전해졌다.

라미란은 “아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실업팀으로 바로 갔다”며 “첫 월급으로 선물을 하나 해주더라. 액세서리 금팔찌를 선물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라미란은 “갓 스무 살인데 대견하더라”며 아들의 선물에 감동받았다고 얘기했다.

서장훈은 라미란에 “울었냐”고 질문했고 라미란은 “울진 않았고, 엄마는 순금이 좋다고 했는데 14K를 해왔네”라고 말했다며 웃음을 샀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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