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축제

영화·드라마·연극 최고는?…백상예술대상, 내달 7일 열린다

입력 2024-04-01 10:2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240401102004
(사진=백상예술대상사무국)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백상예술대상이 내달 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집단의 추천으로 위촉된 부문별 심사위원이 치열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심사 대상은 작년 4월1일부터 지난달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트,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이다.

TV 부문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트 최소 4부작, 연작의 경우 심사일 기준으로 3분의 1 이상 방송된 작품만 포함된다. 단 지난해 후보 심사 기간에 맞물려 배제된 작품은 올해 심사 대상으로 분류된다.

영화 부문도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역시 심사 기간과 개봉 시기가 맞물려 배제된 작품은 내년 심사 대상으로 분류된다. 심사 기간 장편영화로 데뷔한 감독은 신인 감독상 부문에 해당된다.

신인상 후보 기준은 각 부문별 작품 속 일정 분량 주·조연급 3편 이하인 경우로 데뷔 연도와 무관하다.

연극 부문도 심사 대상의 시기는 동일하며 젊은 연극상·연기상·백상 연극상을 수여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