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비바100 > Leisure(여가) > 더불어 문화

[B그라운드] 4345명 중 선정된 80여명의 아기자기 알록달록 400여점! 57회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입력 2024-01-19 19:00 | 신문게재 2024-01-19 11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4일간 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그림책 축제한 ‘볼로냐 아동 도서전’(Bologna Children‘s Book Fair, BCBF), 그 도서전의 핵심 프로그램인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Bologna Illustrators Exhibition 1월 19~4월 21일 CXC 아트뮤지엄)의 57번째 전시가 한국에서 열린다.

‘볼로냐 아동 도서전’은 1964년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박람회 중 하나로 한국의 이지수 작가 ‘여름이 온다’, ‘최덕규 작가 ’커다란 손‘, 이지연 작가의 ’이사가‘, 미아 작가의 ’벤치, 슬픔에 관하여‘, 김규아 작가 ’그림자 극장‘, 5unday·윤희대 작가의 ‘House of Dracula’ 등이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으로 선정되는 등 한국과도 인연이 깊은 이벤트다.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57회를 맞은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은 매년 70여개국 300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도전하는 공모전의 결과물로 1967년 첫회에서는 이탈리아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로베르토 이노첸티(Roberto Innocenti)를 배출하기도 했다.

이번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은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과 ‘볼로냐 아동 도서전’ 6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91개국 4345명이 응모한 2023년 공모전에서 선정된 일러스트 작가 80명의 원화작품 4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여행’ ‘동물들’ ‘연결’ ‘미디어존’ ‘일상’ 5개 섹션 그리고 한국의 그림책출판협회와 함께 하는 스페셜 섹션으로 구성된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일러스트레이터의 벽’이 마련되며 글로벌 일러스트의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작품들이 즐비하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볼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 전경(사진=허미선 기자)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