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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내몸 망치는 잘못된 자세

입력 2016-12-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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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무의식적으로 하는 잘못된 자세가 내 몸을 망친다는 것 아시나요?

단순한 통증이 심각한 틀어짐 증세로 이어져 심각한 건강이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엎드려 자기]

책상에 엎드린 자세는 누워있는 자세보다 척추에 2배정도의 많은 힘이 가해져

허리는 들어가고 엉덩이 및 등뼈는 나오게 되는데,

척추의 변형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불편하더라도 의자에 기대서 자는 것이 좋다.

 

[쪼그려 앉기]

평소에 쪼그리고 앉는 습관이 있으면 관절염 중 특히 무릎 관절염을 일으키기 쉽다.

또한 무릎을 구부리는 각도가 큰 상태에서 걸레질 등의 일을 하면 체중의 약 7-9배에 달하는 부담감이 실리는데 좌식보다 입식생활을 추천하는 것도 같은이유이다.

 

[턱괴기]

턱을 괴면 어깨부분의 근육은 이완되어 편안할 수 있으나 이같은 동작이 반복된다면, 목에 가해지는 힘이 비대칭적으로 작용해 목 뒤 관절에 비틀림 작용이 일어나고 목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만성 염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삐딱하게 서기]

다리 한쪽에만 힘을 주고 서 있게 되면 골반이 기울거나 쏠릴 수 있어, 변비가 생기거나 소화가 안 된다. 골반 주위의 내장의 위치가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꽉 다물고 있기]

평소에 이를 꽉 다물고 있는 습관은 사각턱을 만들 수 있다.

입을 꽉 다물고 있기보다는 턱을 자연스럽게 벌리고 힘을 빼고 있는 것이 좋다.

 

[한쪽으로만 씹기]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으면 입 안의 근육이 균형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얼굴의 균형이 깨지기 쉬우며, 턱관절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계속하여 한쪽만 힘이 가해져 치아 균열 증후군도 나타날 수 있다.

 

[다리꼬기]

다리를 꼬고 앉으면 골반, 치골, 무릎 등이 서로 엇물려 잠금장치의 작용을 해 자세를 안정시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나, 결국 골반의 기울기가 달라지고 척추에 스트레스가 가해 만성요통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반대쪽 다리도 꼬아주는 것은 틀어진 골반의 방향의 반대도 틀어지게 해 더 심각한 결과를 불러온다.

 

바른자세를 유지하고 건강을 지킵시다!

 

 

이지현기자 eesy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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