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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걸그룹 멤버 릴리, ‘K팝스타 시즌4’ 당시 가창곡 재연

입력 2021-12-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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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2022 신인 걸그룹 멤버 릴리 게릴라 라이브 영상 섬네일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멤버 릴리(LILY)가 과거 ‘K팝스타 시즌4’ 출연 당시 가창곡을 재연했다.

JYP는 내년 선보일 신인 걸그룹 멤버 지니, 지우, 규진, 설윤, 배이(BAE), 해원, 릴리를 순차 공개하고, 신규 유튜브 채널 ‘JYPn’을 통해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멤버 릴리는 2015년 방송된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 시즌4’에 ‘릴리M’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소울풀한 가창력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앞서 공개된 브루노 마스의 ‘피네스’(Finesse) 솔로 커버 영상은 공개 11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관심에 힘입어 3일 오후 8시에는 연습 실황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이색 콘텐츠 ‘게릴라 라이브’를 진행했다.

6년의 연습생 시절을 거쳐 걸그룹 멤버가 된 릴리는 이날 SBS ‘K팝스타 시즌4’에서 가창한 케이티 페리의 ‘로어’(Roar)를 선곡해 일취월장한 실력을 드러냈다.

‘7인조’를 확정 지은 JYP의 차기 걸그룹은 멤버 전원이 보컬, 댄스, 비주얼 등 모든 역량을 갖춘 ‘전원 에이스’ 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JYP 2022 신인 걸그룹의 새로운 정보는 ‘JYPn’ 공식 티징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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