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리비아로렌 측은 28일 “이지아가 가진 세련되고 고혹적인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모던 럭셔리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1인 2역을 맡은 이지아는 극 중 기업 CEO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올리비아로렌은 올해부터 이지아의 일상의 모습을 담은 비주얼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세정그룹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배우 이지아는 드라마와 일상에서 보여주는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여성들의 워너비’가 됐다”라며, “모델이 지닌 지적인 이미지와 품위있는 모습이 올리비아로렌의 새 브랜드 캠페인과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러고 기대감을 밝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