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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장수 생막걸리’ 전 제품군에 보울라디 효모 적용

입력 2022-05-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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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장수 생막걸리'
서울장수 ‘장수 생막걸리’ (사진=서울장수)

 

서울장수가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효모균을 장수 생막걸리 전 제품군에 확장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수 생막걸리에 적용된 프리미엄 효모균 ‘보울라디’는 장 내 염증 개선 및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효과가 있는 효모균으로, ‘보울라디’는 진핵 세포로 위산이나 항생제에도 잘 죽지 않아 국내에선 정장작용 등을 돕는 의약품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서울장수는 지난해 4월 막걸리 업계에서 최초로 국내산 쌀 장수 생막걸리에 보울라디 효모를 적용한 이후 1년 만에 장수 생막걸리, 인생막걸리에도 확장 적용했다.

장수 생막걸리 한 병(750㎖)에 최소 750억 마리 이상의 보울라디 효모를 함유해 생균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전통 누룩에서 분리한 만큼 전통주 제조와 발효에 활용도가 높으며, 막걸리 특유의 감칠맛과 탄산감에 풍부한 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보울라디 효모로 감칠맛을 높인 장수 생막걸리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며 “실제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부문 ‘베스트 오브 베스트 2022’를 수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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