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코요태 신지·빽가, 코로나19 확진…“스케줄 중단 후 자가격리”

입력 2022-10-17 13:59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NISI20221017_0001107920_web_202
신지, 빽가 (사진=제이지스타)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 빽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코요태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신지와 빽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전날 행사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즉각 PCR 검사에 응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두 멤버의 확진으로 팬분들과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당사는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5일 새 앨범 ‘렛츠 코요태’(LET’s KOYOTE)를 발매한 코요태는 오는 11월 5일과 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