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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헬리베이터’(Hellevator) 뮤직 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17년 공개된 스트레이 키즈의 ‘헬리베이터’ 뮤직 비디오는 17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 수 1억뷰를 넘어섰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神메뉴’(신메뉴), ‘백 도어’(Back Door), ‘미로’(MIROH), ‘마이 페이스’(My Pace), ‘소리꾼’, ‘매니악’(MANIAC)에 이어 ‘헬리베이터’까지 통 7편의 뮤직 비디오를 억대 뷰 반열에 올렸다.
‘헬리베이터’는 정식 데뷔 전, 스트레이 키즈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자 2018년 1월 발매한 프리 데뷔 앨범 ‘믹스테이프’(Mixtape)의 타이틀 곡으로, ‘지옥’과 ‘엘리베이터’를 뜻하는 두 영단어 ‘Hell’, ‘Elevator’를 결합해 완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뮤직 비디오 외에도 지난 3월 발표한 ‘오디너리’(ODDINARY)와 지난 7일 발매한 ‘맥시던트’(MAXIDEN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라 괴물 신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달부터 16개 도시를 순회하는 ‘두 번째 월드투어 마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을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