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KBS 전국노래자랑 안산시편’ 공개 녹화 모습이다. |
‘KBS 전국노래자랑 안산시편’ 공개녹화가 지난 2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1만5천명의 뜨거운 환호 속에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전국노래자랑 안산시편은 지난 1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진행된 예심을 거쳐 최종 합격한 15팀이 출연해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진성, 현숙, 윙크, 신유, 양지원 등 인기 초대가수들은 신명나는 무대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은 고인이 된 국민MC 송해의 뒤를 이어 개그우면 김신영이 사회를 맡으며 연일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안산시편은 KBS 1TV에서 내년 1월 29일 방영될 예정이다.
최제영 기자 cjy.80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