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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장항준·방탄소년단 RM, ‘알쓸인잡’ MC 확정

입력 2022-10-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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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 방탄소년단 RM (사진=tvN)

영화 감독 장항준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알엠(RM)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

25일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이하 ‘알쓸인잡’) 제작진은 “장항준 감독과 가수 알엠이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알쓸인잡’은 앞서 시즌을 거듭하며 큰 인기를 끌어 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알쓸범잡) 등에 이은 ‘알아두면’ 시리즈의 세 번째 예능 프로그램이다.

‘알쓸인잡’에서는 문학·물리학·법의학·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와 서로 다른 시각에서 인간을 탐구하는 지적 수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알쓸인잡’은 2MC 외에도 소설가 김영하, 물리학자 김상욱, 법의학자 이호, 천문학자 심채경 등이 패널로 출연해 각자의 전문 분야 지식과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알쓸인잡’ 제작진은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인물들은 물론 인생을 살아가며 방황하는 우리들의 이야기까지 각양각색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을 것”이라며 “남다른 입담을 가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적 수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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