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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영, 영화 ‘유포자들’ 캐스팅…박성훈과 호흡

입력 2022-10-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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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나영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임나영이 영화 ‘유포자들에 합류한다.

25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임나영이 영화 ’유포자들‘에 캐스팅 됐다”며 “극 중 팜므파탈 캐릭터 ’김다은‘ 역”이라고 밝혔다.

’유포자들‘은 휴대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현대사회, 사람들이 무심코 촬영한 영상들이 어떻게 인간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 지를 그린 범죄 추적 스릴러 영화로, 앞서 배우 박성훈, 김소은, 송진우, 박주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임나영이 연기하는 ’김다은‘은 극 중 ’도유빈‘(박성훈 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 넘치는 여성으로, 사건의 비밀을 손에 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2016년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임나영은 가수 활동 외에도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악의 꽃‘, ’나의 너에게‘, ’이미테이션‘, 영화 ’트웬티해커‘, 뮤지컬 ’사랑했어요‘ 등에 출연했다.

한편, 영화 ’유포자들‘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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