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더 글로리’ 정성일, 한화 이글스 홈 개막전 시구 나선다

입력 2023-03-29 13:54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Image 010
정성일 (사진=키이스트)


배우 정성일이 한국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29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정성일이 4월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국 프로야구(KBO리그) 2023시즌 한화 이글스 홈 개막전에 시구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정성일은 최근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아내의 과거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남편 ‘하도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극 중 학교폭력 피해자인 ‘문동은’ 역의 배우 송혜교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정성일은 현재 연극 ‘뷰티풀 선데이’와 뮤지컬 ‘인터뷰’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