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균관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대학혁신과공유센터는 ‘제19회 융합기초프로젝트’를 다음달 17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사항과 트렌드를 분석,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의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융합기초프로젝트에서는 △사회적 문제 해결 △정보기술 △환경 보호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방향 등을 진행한다.
이세영 성균관대 대학혁신과공유센터 센터장은 “스타트업에 도전하려는 대학생들이 실질적인 창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전공 의 학생들이 협업하여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개발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