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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진예, 영화 ‘통수의 밤’ 캐스팅

입력 2023-07-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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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

라붐 출신 진예가 영화 ‘통수의 밤’에 캐스팅 됐다.

10일 진예 소속사 측은 “진예가 영화 ‘통수의 밤’에 출연한다”며 “극 중 밝고 외향적인 성격의 ‘문경’ 역”이라고 밝혔다.

‘통수의 밤’은 영화에 대한 욕심은 가득하지만 세상 물정 모르고 어리숙한 연출부 ‘정태진’이 1박2일 시나리오 워크숍을 위해 간 캠핑에서 통수를 맞고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며 성장하게 되는 블랙 코미디 장르 영화로, 진예 외에 배우 김현목, 남현우, 배시진, 홍완표, 강설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2014년 걸그룹 라붐 멤버로 데뷔한 진예는 그 동안 ‘두근두근’, ‘상상더하기’, ‘휘휘’(Hwi hwi)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특히 ‘상상더하기’는 2021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다시금 화제에 오르며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역주행 인기를 얻었다.

진예는 가수 활동 외에도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아는 귀신 형’, 영화 ‘로마의 휴일’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한편, 진예는 영화 ‘통수의 밤’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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