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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혜경 페이스북) |
최근 결혼식을 올린 방송인 안혜경이 소감을 전했다.
26일 안혜경은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바쁘신 중에도 저희 결혼식에 귀하고 소중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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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은 “따뜻한 응원과 축하 덕분에 결혼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저희 두사람 감사의 마음 늘 간직하며, 일상의 소중함에 늘 감사하고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예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이어 “곧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안혜경은 지난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tvN 드라마 ‘빈센조’ 촬영감독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이날 결혼식 하객으로는 가수 이효리, 방송인 박슬기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신랑 신부를 축복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