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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휘경 최대 규모 ‘이문 아이파크 자이’ 27일 견본주택 오픈

1호선 외대앞역, 신이문역 더블 역세권...교육·편의시설 갖춘 우수 입지

입력 2023-10-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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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 아이파크 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오는 27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 내 이문 3구역에 조성되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1층 26개동 총 4321가구의 공동주택 3개 단지와 오피스텔 1개동 594실로 이뤄졌으며 이번 분양에서는 오피스텔과 조합원 및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20~102㎡ 총 146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별 일반분양물량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1단지 △59㎡(A1, B1) 398가구, 2단지 △20㎡A 77가구 △41㎡A 9가구 △59㎡(A2, B2, C) 569가구 △84㎡(A, B, C) 278가구 △102㎡(A, P) 2가구 등 935가구, 3단지 △59㎡(D, E, F) 45가구 △84㎡(D, E, F, G) 67가구 △99㎡A 22가구 등 134가구가 공급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중심의 배치로 채광성을 살린 가운데 2~4Bay 판상형 평면부터 거실과 다이닝 룸, 주방이 일렬로 위치한 LDK 개방형 평면, 테라스 및 펜트하우스 평면 등 타입별로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HDC현대산업개발만의 스마트홈 IoT 기술도 대거 적용된 HDC IoT 시스템을 전 세대에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우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및 대기전력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HDC IoT 시스템과 국내 최초 AI 기반 음성인식 월패드로 세대 내의 난방, 공조, 환기, 지문인식 도어락 등 각종 연동기기의 상태까지 확인 가능하다.

이에 더해 방문객이 세대 현관 및 공동 현관에서 세대 호출 시 스마트폰으로도 통화가 가능해 보안을 강화하면서도 편의성까지 높였다. 그 밖에도 조명 밝기와 색상을 10단계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LED 감성 조명, 개별 필터 여과식 고품질 정수기, 전기차 충전 시스템 등을 갖췄다.

아울러 100% 지하주차 설계로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단지별 특색에 맞는 조경시설들로 채워진다. 벽천과 생태연못이 연계되는 ‘리브로쿨가든’을 비롯해 잔디가 펼쳐진 ‘엘리시안가든’, 수경시설이 조성되는 ‘웰컴가든’ 등의 특화 조경시설과 가로정원, 휴게정원, 선큰정원,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등 다채로운 시설들이 단지 곳곳에 들어선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총 4169가구(1333가구 일반분양) 규모의 1,2단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초역세권인데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위치했다. 이에 더해 천장산과 중랑천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여가활동은 물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는 최고 41층 높이로 조성되는 만큼 일부 세대에서는 망우산, 용마산 등의 산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3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대 4층 총 152가구(134가구 일반분양) 규모로 천장산을 품고 있는 도심 숲세권 단지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용 84㎡G 일부 세대에는 폭 약 3.3m의 광폭 테라스가 적용된다.

단지 주변은 강북의 ‘교육특구’로 불린다. 이문초, 석관중, 석관고, 경희중, 경희고 등 각급 명문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한국외대, 경희대, 한예종, 카이스트 서울캠퍼스 등도 인근에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상품 역시 단지별 특색 있는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다”며 “이문·휘경뉴타운에서 선보인 단지들이 모두 우수한 분양성적을 거뒀던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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