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웨일즈판타지움(울산현대 강윤구, 황재환) 제공: 울산문화관광재단 |
영상에서는 ‘왔어울산’ 앱 과 경기 후 장생포 웨일즈판타지움을 관람하는 울산현대의 강윤구, 황재환 선수의 일상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왔어울산에서 제공하는 여행성향테스트와 오셔나리움을 즐기는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협약의 내용은 △‘왔어울산’ 홍보부스 운영 △ 울산현대의 선수단 출연 영상 제작 등으로 재단에서 출시한 울산 스마트 관광 앱‘왔어울산’ 홍보가 주요 내용이다. 이에 지난 8월 19일 울산현대축구단의 경기 날 홍보 부스를 한 차례 운영하기도 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울산의 스포츠와 스마트관광을 연계해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왔어울산’은 여행자의 성향에 따른 맞춤형 관광코스를 추천하고, 주차 정보와 숙박시설, 맛집, 카페 예약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울산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울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