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코드명 'OV1' 생산 본격화…광주공장 14년만에 전기차 투입
기아 오토랜드 광주(전 광주공장)가 14년만에 차세대 전기차 생산에 나선다. 3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최근 오토랜드 광주에서 ‘생산준비계획 설명회’를 열고 전기 신차 ‘OV1’ 생산·출시 일정을 공유했다.
 |
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
◆윤 대통령 “서민 금융 공급 확대로 고금리 부담 완화…물가·민생 안정에 총력 대응”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서민 금융 공급 확대를 통해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부담 완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적자폭 감소…스마트폰·SDC 실적 견인
메모리 한파로 6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던 삼성전자가 △반도체 적자 감소 △스마트폰 등 세트 수요 상승 △중소형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완연한 회복세를 기록했다.
◆'화물매각 표결 연기' 아시아나, 2일 이사회 재개 전망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다음 달 2일 화물사업 매각 결정 논의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오후 2시부터 이사회를 개최해 화물사업부 매각 여부를 검토했다. 하지만, 오후 9시40분까지 표결을 완료하지 못한 채 정회됐다.
◆9월 생산·소비·투자 동반 증가…정부 “경기 반등 조짐 뒷받침”
지난달 생산과 소비, 설비투자가 모두 증가하며 경기 반등의 기대감을 높였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광공업(1.8%)과 서비스업(0.4%)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 대비 1.1% 증가했다.
[오늘의 인기기사]
▶[재계 뉴제너레이션] 미래 먹거리 찾아 체질개선…'그린오션' 항해하는 정기선
▶압수수색에 고발까지… ‘진퇴양난’ 허영인 SPC 회장
▶이름값하는 프랜차이즈 뭘 잡을까…외식업 가맹점 창업 성공 노하우
▶10명 중 7명, 청약통장 믿고 맡겼다… 대형 건설사로 몰리는 분양 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