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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11월 30일 크리스마스 문화행사 연다

구청 광장에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과 문화행사 진행
크리스마스 문화행사와 함께 ‘빛으로 물든 계양’ 사진 인증 이벤트

입력 2023-11-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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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11월 30일 크리스마스 문화행사 연다
계양구청 전경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연말의 따뜻한 마음을 구민들과 나누기 위해 계양구가 30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문화행사를 연다.

제1회를 맞는 크리스마스트리 문화행사는 시비를 지원받아 구청 남측광장에서 30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12월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광장 중앙에 자리잡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혀 구민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행사는 점등식으로 시작해 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전문 공연팀이 크리스마스트리 앞 무대에서 따뜻한 분위기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진다.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가 13m로, 은하수 LED와 유등 조명을 더해 연출되며, 현재 진행 중인 ‘계양 빛 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된다.

또한, 구는 이와 함께 ‘빛으로 물든 계양’이라는 주제로 사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2회 계양 빛 축제(크리스마스트리 포함)’ 및 ‘아라뱃길 빛의 거리’가 담긴 야경 인물사진을 문화체육관광과 관광팀에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11월 30~12월 26일까지 계양을 찾는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사람 중 100명을 추첨,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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