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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경제연구원, 대학 등 12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서울과기대를 비롯해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숭실대 △아주대 △충남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공학대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교대학원 등 10개교가 참여했으며 산자부, 에경원 등과 함께 에너지 정책 정보교류, 정책연구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서울과기대는 “2022학년도에 창의융합대학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하고, 첨단에너지 분야에 대한 사회과학적 소양과 공학적 전문성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국내외 미래 유망 에너지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공학 인력을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