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카카오게임즈) |
먼저, ‘아스티의 감사’ 이벤트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재합성 시도권’ 3종을 지급한다. 정식 서비스 이후부터 11월 29일까지 영웅 등급 이상 직업·그로아·탈 것 합성 실패 이력이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재합성 시도권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합성 재시도권은 ‘영웅’ 등급에서 ‘전설’ 등급 합성 이력까지 해당하는 직업·그로아·탈 것 합성을 다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템이다. 합성 시도 이력이 없거나 최대 합성 경험이 ‘고급’에서 ‘희귀’ 등급인 이용자는 합성 재시도권을 재료로 희귀 등급의 직업·그로아·탈 것 소환권 제작이 가능하다.
꾸준히 게임을 즐긴 이용자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 ‘감사의 마일리지’ 이벤트도 13일부터 시작한다.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하는 본 이벤트는 이용자의 누적 결제 금액에 따라 일정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으로, 대상 기간은 정식 오픈일부터 11월 14일까지다.
지급받은 마일리지는 △전설 등급 직업 합성 포인트 △영웅 직업·그로아·탈 것 소환권 △축복받은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 주문서와 마법 부여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1월 29일 아키에이지 워에 ‘태초’ 직업 등급 및 시즌 성장 서버를 업데이트했다. 태초는 기존 최상위 직업 등급이었던 전설의 상위 등급으로, 아키에이지 워의 정식 서비스 이후 최초로 등장한 신규 직업 등급이다.
같은 날 오픈한 시즌제 성장 서버 ‘루키우스’는 경험치 및 골드 획득량 증가 등 다양한 성장 혜택을 제공한다. 성장 서버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시즌이 종료되며, 육성한 캐릭터는 본서버로 이전이 가능하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