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예나 인스타그램) |
가수 최예나가 내달 컴백을 확정했다.
22일 최예나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1월 15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며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까만 밤하늘에 별들이 빛나는 몽환적 분위기의 사막 이미지가 담겼다.
이번 앨범은 최예나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최예나는 전작 이후인 8월 일본 데뷔 싱글 ‘스마일리’(SMILEY) 일본어 버전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했으며, 해당 앨범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과 주간 싱글 랭킹,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최예나 컴백 앨범의 앨범명과 수록곡 등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