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
인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인천시녹색어머니연합회는 최근 부평꿈나무교통나라(부평구 소재)에서 어린이집 원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말연시·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외부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동영상을 시청하고 교통안전 퀴즈 교육으로 꾸려졌다.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어린이 교통안전 수호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