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정치 · 정책 > 정치일반

유순희 전 부산여성신문 대표, 부산 서·동구 지역구 출마 선언

- 부산역 이전, 산복도로 르네상스 등 공약 발표

입력 2024-01-03 15:1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240103150530
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유순희 전 부산여성신문 대표가 국민의 힘 소속으로 제22대 총선에서 부산 서·동구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 = 서진혁 기자)


유순희 전 부산여성신문 대표가 국민의 힘 소속으로 제22대 총선에서 부산 서·동구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유 전 대표는 3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동구의 가치를 두배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유순희 후보는 “우리 사회가 떠안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려면,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지 않고는 한계가 있음을 느껴왔다”며 “국회의원의 특권을 모두 내려놓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의 공복으로 헌신 봉사하는 자세로 일해야 할 국회의원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유순희 후보는 지역공약으로 ▲부산역 이전! 글로벌 창업타운 조성▲행복 두배! 산복도로 르네상스 시대 구현 ▲해양수산·바이오헬스케어! 지역특화산업 육성 ▲글로벌 관광도시! 해양관광 벨트 조성 ▲특성화 교육! 명품학군 조성 등 대표 5대 공약과 세부적인 20대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부산 = 서진혁 기자 seojh613@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