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맘마스타) |
오는 11~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와 신규창업자를 연결해주고, 새로운 창업 트렌드를 알리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맘마스타는 유아가구 브랜드로 유일하게 참가하며, 프랜차이즈가 아닌 위탁판매점 모집 위주로 행사를 진행한다.
맘마스타는 ‘육아를 서포트 해주는 맘마스타‘라는 슬로건으로 에코세대를 위한 맞춤형 유아가구 및 아기방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조립형 가구, 범퍼침대, 벙커가구, 침대가드, 요람, 매트리스, 거실매트, 소음방지매트 등 아기의 성장에 따라 변형 또는 확장 형 맞춤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아기방을 꾸며주는 컨설팅 역시 진행하며 향후 유아식, 엄마 다이어트식, 기저귀 등의 소모품 등을 구독서비스 할 예정이다.
김성숙 텐포켓 전무는 “맘마스타는 초소자본으로 부담 없이 창업 가능하고 내 집을 쇼룸으로 활용 가능해 자본 손실 없는 무점포 창업이 가능하다”며 “위탁판매점 계약을 위해 구입한 초도물품은 육아에 활용하기 때문에 창업자들의 리스크가 거의 없으며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50개점에 한해서 특별한 창업조건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