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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인천서구청장, 2024년 동 연두 방문 성료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

입력 2024-01-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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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서구청장, 2024년 동 연두 방문 성료
연두방문 성료(사진:총무과
인천 서구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구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 연두 방문은 기존 23개 동을 개별 방문해 건의 사항을 수렴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권역별 주민 공감대 형성 도출과 서로 격의 없는 덕담과 소통의 자리로 추진됐다.

2023년 4월 인구 60만 명을 돌파한 후 서구의 인구는 어느덧 62만 명을 넘어섰다. 강범석 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 △함께 잘사는 도시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삶이 풍요로운 도시 등 5대 구정 방침을 잘 반영한 ‘2024년 서구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또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를 겸한 자리를 마련, 현악 앙상블과 성악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각 지역 주민들의 새해 덕담을 들으며 신년 축하 떡 케이크를 자르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강 청장은 “구민과 함께한 이번 연두 방문에서 청취한 주민의 목소리를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구정에 반영해 더 나은 서구의 내일을 그려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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