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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세븐틴스 헤븐’, 日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서 3번째 1위

입력 2024-03-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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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발매된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이 차트에서 통산 3번째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최신 차트(3월 18일 자)에서 통산 3번째 정상에 올랐다”며 “한 앨범으로 이 차트 정상에 3번 오른 것은 일본 국내외 아티스트를 통틀어 방탄소년단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처음”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23일 발매된 ‘SEVENTEENTH HEAVEN’은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펼친다. 이 투어는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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