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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김수현 '눈물의 여왕',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입력 2024-04-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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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드래곤)


배우 김지원과 김수현이 주연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물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에 올랐다.

3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tvN ‘눈물의 여왕’은 지난달 25∼31일 430만 시청수(Views·시청 시간을 재생 시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해 비영어권 TV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

‘눈물의 여왕’ 시청 수는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에서 1위였고, 총 41개 국가에서 상위 10위 안에 올랐다.

‘눈물의 여왕’은 3년 차 부부가 아찔한 위기를 헤쳐 나가는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을 쓴 박지은 작가가 집필했다.

지난달 9일부터 넷플릭스에서도 순차 공개되고 있으며, 4주 연속 비영어권 TV시리즈 부문 10위 안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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