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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회 은하면 딸기축제 개최

오는 27일 ‘전국 최고의 명품 딸기’ 축제 선보인다.

입력 2024-04-24 10:26 | 신문게재 2024-04-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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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은하면 딸기축제
홍성 은하면 딸기축제

 

명품 딸기의 고장 충남 홍성, 다른 품종에 비해 크기가 크고 식감이 뛰어한 ‘홍희’와 ‘골드베리’ 등 신품종 개발로 새로운 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홍성 은하면은 오는 27일 지역특산물인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인 소득증대와 면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2회 은하면 딸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은하면 딸기축제는 ‘전국 최고의 명품딸기’라는 주제로 27일 오전 10시부터 해피하우스(대율리 266-1번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딸기청 및 딸기비누 만들기, 딸기따기 체험, 딸기 연계음식 시식코너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주민자치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 풍성한 문화행사, 경품 추점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은하면은 지역 축제의 효율 및 활성화를 위해 축제형 테마 개발 등 지속적인 면민 참여를 통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은하면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함께 면민들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성=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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