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포토

[브릿지포토] '퍼시픽링스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국내 공식 론칭 기자간담회

입력 2017-10-23 13:4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3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퍼시픽링스 두샤회장(가운데), 홍보대사 아니카 소렌스탐(왼쪽), 어니엘스(오른쪽)가 퍼시픽링스 글로벌 멤버십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Pacific Links International, PLI, 창립자 두샤)은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한국의 골프 매니아들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창립자 두샤와 세계 여자 골프의 전설인 아니카 소렌스탐(Annika Sorenstam)과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른 어니 엘스(Ernie Els)가 한국을 방문했다. 이 두 사람은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창립자 두샤 회장은 “한국의 골프 인구는 중국보다 약 10배 정도 많은데, 이는 전체 인구를 생각한다면 골프 인구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며, “해외 골프장을 방문하고 싶어도 언어의 문제나, 유명 코스 경우에는 예약이나 토탈케어 서비스가 어려워 실행에 옮기기가 어려운 점에 착안해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고 론칭 배경을 설명했다.
제휴된 전 세계의 640개 골프장 중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골프 클럽, TPC 소그래스, 중국 하이난 등이 포함돼 있다. 국내의 경우에는 2017년 15곳의 골프코스를 향후 전국으로 확대 실시 할 계획이다.
2017.10.23
양윤모기자 yym@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